배우 서현진이 5시간 동안 울며 촬영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.<br /><br />오늘(20일)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‘사랑하기 때문에’ 제작보고회에 배우 차태현, 김유정, 서현진, 박근형, 성동일, 김윤혜, 주지홍 감독이 참석했다.<br /><br />해시태그 토그 중 '참았기 때문에' 키워드로 해당되는 사람을 지목하는 시간이 있었다.<br /><br />이때 서현진은 주저없이 주지홍 감독을 지목했고 "굉장히 큰 공연장에서 노래하며 계속 울어야 되는 씬이 있었다"며 "360도 촬영을 하는 바람에 5시간 동안 울며 연기해 이를 악물고 참았다"고 솔직하게 털어놨다. <br /><br />한편, 영화 ‘사랑하기 때문에’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딱 붙여주는 수상한 딱풀콤비의 힐링 코미디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102018100779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